명동에 들렸다가 돌아오는 길에 모스버거를 발견했습니다
명동에 추천할 맛집이 사실 별로없는데 모스버거라니 대박~
당장 입장했어요~
진정한 미국식 수제버거라는 모스버거 ( MOS BURGER )
로고가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네요..
3층까지 있고... 점심시간인데도 한산했어요~
모스버거 역사인가봐요... 음 꽤 오래 되었네
아직 우리나라엔 매장이 별로 없는데~
이쁘게 창이 나있어요~
식사하면서 명동거리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메뉴판 구성도 입체적으로 되어 있어 신기합니다
모스버거 세트 ( 6500원 ) 주문했더니
쟁반에 콜라를 주고 번호표를 올려줍니다
저는 처음이라 나머지 메뉴 올려줄때까지 기다렸는데...
쟁반들고 자리에 앉아 계시면 햄버거를 가져다 주신다네요
하하.... 서비스 좋다
햄버거 나왔어요..
처음 들렸기때문에 시그니쳐 버거를 주문했어요. 기본메뉴죠~
토마토가 인상적이고 토마토파스타 소스같은 소스가 첨가되어 있었어요
세트메뉴 풀샷~
다른 패스트푸드점이랑 완전히 차별화되요~
깔끔 깔끔
버거 속살이 죽이죠?
마치 물고기가 입을 벌린 모양같아요
맛은....
수제버거 맛입니다..
이건 패스트푸드 음식이 아니에요
정말 맛있네요.. 제가 햄버거를 왠만해서는 맛있다고 안하거든요
케챱도 그릇에 줍니다 ^^;
위치 전경... 어딘지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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