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골동품 카메라 2개가 있습니다
Canon FT QL
1966년 생산해서 1972년에 단종된 모델입니다
정상작동 되었는지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최소 45살이 넘은 형님인데요...
이 제품은 중고로 10만원 남짓에 판매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판매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20년쯤 뒤에 박물관에 기증할수도 있고 100만원 넘어가면 판매할수도 있겠네요
자식들에게 물려줄수도 있구요
OLYMPUS-PEN
이것도 수십년 된 카메라입니다. 정상 작동 되었는데 역시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중고나라에서 1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이것도 판매할 생각이 없습니다
둘다 명품 카메라이였습니다. 지금은 장식장 안에 전시되어 있지만...
가족의 추억이 담겨있는 카메라인지라 헐값에 판매할수도 없고 인테리어로 안성맞춤이네요~
재테크도 이와 비슷합니다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를 위해 투자해서 묵혀두는 것이죠~
10배로 현금화가 가능할때까진.. 추억을 곱씹으면서 보관해야겠어요 ^^:
'성공하는 투자습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부동산 개발 ! 지하철예정지 (4) | 2017.10.04 |
---|---|
마흔의 시간관리 (0) | 2017.09.27 |
월전쉽 - 이기는 부동산 투자 (0) | 2017.09.27 |
캐통령 원조 캐리언니 (0) | 2017.09.16 |
서울집값 등락률과 결혼10년차 증감률 (0) | 201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