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청년 전태일 다들 아시죠?
종로 청계천 쪽으로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수표교 바로 앞입니다

전태일은 홍경인씨가 브라운관에서 연기했을 정도로 온 국민에게 알려진 사람입니다

10대시절부터 동대문쪽에서 의류공장에 취직해서 일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의 부합리한 노동체계에 불만을 품고 동료들과 바보회를 건립하기도 했어요.

그러다 20대초반 꽃다운 나이에..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라고 외치면서 분신자살을 하게 됩니다..

항상 아쉽습니다. 살아계셨으면 지금쯤 손자손녀 보시고 계실텐데 ㅜㅜ
당시 노동 조건이 굉장히 열악했다고 하네요
전쟁직후여서 더 그랬을거같기도 하구요.

어서 완성되어 노동복합시설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성공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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